[한국미래일보=유은아 대학생 기자] 대한민국 예능의 맛은 바로 러브라인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잘 짜인 러브라인은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한다. 시청자들이 로맨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런닝맨’에서 새롭게 형성된 강훈X지예은의 러브라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BS 종합 유튜브 스브스에 올라온 강지커플의 쇼츠 조회수는 한 달 새 300만 회를 넘겼다. SBS 장수 예능 ‘런닝맨’은 새 멤버의 영입으로 젊은 에너지가 생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한국 예능 속 러브라인 열광의 시작은 바로 'X맨'이다.
2003년부터 SBS에서 방영된 ‘X맨’의 김종국X윤은혜 커플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달콤한 케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아주며 “당연하지”를 외치는 영상은 아직까지도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후로도 예능에선 수많은 OO 커플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런닝맨의 월요커플,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커플, 심지어 무한도전의 정형돈X지드래곤은 남남커플로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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