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속도로 일상에 보급되고 있는 무인주문기 ‘키오스크’, 이에 뒤따르는 디지털 약자의 정보격차 문제가 심각하다. 키오스크는 인건비 절감, 거래 편리성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기기 렌털 서비스 시장의 성장으로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이제는 ‘들여놓지 않을 이유가 없는 기기’가 된 것이다. 실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외식업체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업체 무인주문기 사용률은 전체의 6.1%에 다다른다. 2020년엔 3.1%, 2021년엔 4.5%로 증가율 또한 커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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