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후 8시 47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가 답십리역(서울 성동구)부터 기관사 없이 마장역까지 자동 운행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열차가 답십리역에 정차 중일 때, 기관사는 일부 출입문의 스크린도어가 닫히지 않자 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해 운전실에서 내렸다. 그러나 내리는 과정에서 열차의 제동 기능을 걸어 놓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제동이 걸리지 않은 전동차는 결국 기관사를 답십리역 승강장에 내버려둔 채 다음 역으로 자동 출발했다.
이에 해당 전동차의 기관사는 답십리역에서 뒤따라오던 전동차에 승차해 마장역으로 이동했고, 마장역을 400m 남겨두고 내려서 터널로 이동해 오후 8시 57분쯤 마장역에 정차해 있던 사고 전동차에 다시 올라타 운행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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