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SS ROOM

[생활/문화]‘졌지만 잘 싸웠다’ 여자 배구대표팀 VNL서 2승 거둬…15위로 마무리_한가을(4기)

by 한국미래일보 2024. 6. 21.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을 2승 10패로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은 15위로, 승점 6점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지난 5월 15일 브라질에서의 VNL 1주차 예선을 시작으로 2주차엔 미국, 3주차엔 일본에서 경기를 펼쳤다. 지난 16일 네덜란드전을 마지막으로 예선 일정을 마쳤다.

 

1주차에선 태국을, 3주차에선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2022년과 2023년 VNL에선 전패를 당하며 ‘만년 꼴찌’ 신세였던 대표팀은 이번 2024 VNL에선 2승을 기록하며 꼴찌를 벗어났다. 이는 2021년 3승 12패 이후 처음이다. 세계랭킹 또한 40위에서 36위까지 올랐다.

 

3년 만에 ‘탈꼴찌’를 했다곤 하지만, 세계 배구의 격차를 따라잡기엔 멀어 보였다. 그럼에도 모랄레스호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은 분명했다.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팀에 팬들은 ‘졌지만 잘 싸웠다’라며 응원을 북돋웠다.

👇자세히 보기

http://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1310

 

‘졌지만 잘 싸웠다’ 여자 배구대표팀 VNL서 2승 거둬…15위로 마무리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을 2승 10패로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은 15위로, 승점 6점을 기록했다.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모습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대표팀은

koreafut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