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후원으로 복원된 조선시대 혼례복 ‘활옷’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활옷은 조선 전기 국가기록물에 홍장삼(紅長衫)으로 기록된 고유 복식 전통을 이은 긴 겉옷으로, 치마와 저고리 등 여러 받침옷 위에 착용하는 대표적인 조선왕실의 여성 혼례복이다.
사치를 배격했던 조선시대에 유일하게 화려한 자수, 가장 진한 붉은 빛깔인 대홍(大紅)의 염색, 아름다운 금박 기법 등 많은 노력을 들여 제작했던 만큼 왕실을 넘어 민간 혼례에서도 착용이 허용되었던 옷이다.
🔻자세히 보기
http://www.koreafuture.co.kr/news/view.php?idx=3679
'PRESS RO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사회]늘어난 추석 연휴, 사라지는 차례상_최범기(2기) (0) | 2023.10.07 |
---|---|
[경제/산업]MZ세대가 빠진 서울 한복판 동굴_임소정(2기) (0) | 2023.10.07 |
[경제/산업]이자만 18% 리볼빙...금리 비교공시 강화_김서영(1기) (0) | 2023.10.05 |
[정치/사회]‘갈비 사자 바람이’ 끝이 아니다... 운영 중단한 부경 동물원의 남은 동물들은?_서예림(1기) (0) | 2023.10.04 |
[정치/사회]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현실판, 익명의 편지를 전하는 온기우편함_서예림(1기) (0)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