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현대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 ‘H빌리지’를 선보였다. 현대 백화점은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테마로 ‘H빌리지’를 만들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로 꾸민 'H빌리지'는 12월 25일까지 유지된다. ‘H빌리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새로운 인증샷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3300제곱미터㎡(약 1,000평) 규모의 ‘H빌리지’는 11m 높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와 마르쉐(시장), 6,000여 개 조명 등으로 꾸며진 골목길들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더현대 서울은 "아기곰 해리가 할아버지의 꿈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과 유럽의 공방 골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초대한다"며 고객들에게 '해리의 꿈의 상점' 방문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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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u0M1jqTYc?si=0icQDZTxXnU9m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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