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리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BO리그는 지난 3월 23일 개막전 당시 전 경기 매진을 시작으로 6월 1일 토요일 기준, 285경기 만에 시즌 총 관중 409만 6천 149명을 기록했다. 관중을 달성하였다. 이는 2015년 시즌 68경기 매진 기록을 넘어서, 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 2015년 시즌 이래로 가장 빠른 페이스로 달성한 최다 매진 신기록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 비해 총 관중이 무려 30%나 증가하여 리그 운영 이래 최초로 900만명 관중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올해 들어 KBO리그가 역대급 흥행하게 된 데에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우선 시즌 초반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심상치 않은 기세가 흥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연고지인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구 단위로 팬 동원력이 가장 높은 인기 구단이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의 꾸준한 승전은 리그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개막 전 류현진 선수를 8년 총액 170억원에 영입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한화 이글스 역시 이번 시즌 들어 21차례나 전석 매진을 시키며 매진 행렬의 선봉장이 되었다.
👇자세히 보기
http://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0884
'PRESS RO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정부의 주요 저출산 대책인 '늘봄 학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_제민성(4기) (0) | 2024.06.14 |
---|---|
[정치/사회]멕시코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좌파여당 '셰인바움' 당선_정다은(4기) (0) | 2024.06.06 |
[경제/산업]오버투어리즘 막기 위한 ‘관광세’… 해결책 될까_장지웅(4기) (0) | 2024.05.31 |
[경제/산업]환경부-스타벅스-LG전자 일회용 컵 절감 협약 맺어…스타벅스에 텀블러 세척기 도입_한가을(4기) (0) | 2024.05.31 |
[생활/문화]동양하루살이와의 전쟁, 올해도 계속된다_김하은(4기) (0) | 202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