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가장 주요한 저출산 대책인 '늘봄 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늘봄 학교는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비롯된 문제들이 저출산에 분명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하여 내세운 정책이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하교 시간 이후 아이 돌봄 문제로 인해 직장을 휴식 또는 사직하면서 경력 단절 문제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이 이른 오후에 하교하여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 시간 동안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는 보육 비용의 증가 문제로도 이어져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 그렇기에 정부가 나서 하교 시간 이후의 시간을 부모 대신하여 돌보아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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