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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티몬 위메프 정산 무기한 지연 사태, 모기업 큐텐 구영배 대표에 해결책 촉구_이지민(5기)

by 한국미래일보 2024. 7. 27.

휴가철을 앞두고 일어난 티몬 위메프의 정산지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급히 귀국했다. 

 

티몬 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는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이 늦어지며 시작되었다. 현재는 신용카드 결제·취소가 차단되었고 환불 또한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이커머스기업은 입점 업체들에게 매출 발생 시 수수료를 뗀 금액을 일정 기간 후 지급하는 정산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이번 티몬 위메프는 판매자들에게 대금 정산지연을 통보했고, 판매자들은 구매 완료된 상품을 대거 취소시킨 뒤 소비자들에게 티몬·위메프 측으로 환불 문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달 7일 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지연 사태에 위메프 측은 전산오류임을 밝혔지만, 판매자들의 우려는 계속해서 제기됐다. 당시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은 ‘판매자보상정책’을 내세우며 ▲지연 이자 지급 ▲지연금액 10% 포인트 제공 ▲판매수수료 감면을 약속했다. 하지만, 위메프 사태는 진정되지 않았고 22일 티몬에서도 대금 정산지연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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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정산 무기한 지연 사태, 모기업 큐텐 구영배 대표에 해결책 촉구

[한국미래일보=이지민 대학생 기자]구영배 큐텐 대표. (사진 제공=큐텐)휴가철을 앞두고 일어난 티몬 위메프의 정산지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기업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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