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SS ROOM

[IT/SW]식품회사에서도 AI 열풍 분다… 광고부터 제품 개발까지 하는 ‘만능사원’_유은아(5기)

by 한국미래일보 2024. 9. 11.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식품 회사의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인간의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자하는 영역을 AI가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제품 개발과 고객 데이터 분석, 광고 제작까지 AI는 그야말로 ‘만능사원’이 되었다.

 

지난 3월, 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딥 플레이버 시리즈의 ‘오렌지 얼그레이’를 선보였다.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딥 러닝(Deep Learning)을 사용하여 인공지능에게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신제품을 출시하는 상품개발 과정을 도입한 것이다. ‘오렌지 얼그레이’는 3월 반응이 좋았던 ‘과일’과 트렌드로 떠올랐던 ‘티(Tea)’를 키워드로 도출하여 인공지능에게 질문하여 얻어낸 조합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엔 구글 인공지능 ‘제미나이’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보여주었다. 7월에 출시된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플레이와 배스킨라빈스가 플레이버를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등의 질문과 응답, 고객 데이터 등을 조합해 만들어낸 맛이다. 다채로운 색과 그에 맞는 맛의 조합까지 모두 AI인 제미나이가 조합한 것이다.

👇👇👇

http://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3649

 

식품회사에서도 AI 열풍 분다… 광고부터 제품 개발까지 하는 ‘만능사원’

[한국미래일보=유은아 대학생 기자]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식품 회사의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인간의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자하는 영역을 AI가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제품 개발과 고

koreafut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