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궁중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온라인 예매 경쟁이 발생하는 현상이 ‘궁케팅(궁궐+티켓팅)’으로 불릴 정도로 MZ세대에게 전통문화 체험은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의 통계 결과, 궁능 관람객 추이는 2020년 538만 명에서 2023년 141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문화재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복궁 생과방’과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경복궁 생과방에서는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과를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경복궁 생과방은 MZ세대의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체험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경복궁 생과방이 아닌, 도심 속에서 궁중 체험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가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 소화당에 위치한 고호재는 프리미엄 궁중 다과를 선보인다. 고호재는 ‘옛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집’이라는 뜻으로 한국의집 별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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