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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변화하는 세뱃돈 문화, MZ의 용돈 관리 비법_이선우(7기)

by 한국미래일보 2025. 2. 3.

민족 대명절 설을 떠올리면 한복을 차려입고 어른들게 새해 인사를 올리는 풍경이 그려진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풍경은 여전하지만, 주고받는 세뱃돈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다. “세뱃돈은 어른 되면 줄게” 라는 말은 옛 말이 된 듯하다. 청소년들의 세뱃돈 관리는 어떻게 변했을까?

 

#명절 세뱃돈 관리는 스스로

지난 23일 우리은행이 '청소년 라이프스타일 보고서 틴즈 다이어리(Teens Diary)’를 발간했다. 14~18세 청소년 37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소년 10명 중 8명은 세뱃돈을 직접 관리한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10대의 경제적 자립심과 책임감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역할과 위치가 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청소년의 91.4%가 본인 명의의 계좌 또는 카드로 용돈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청소년에게는 새하얀 종이 봉투에 받는 세뱃돈 대신 스마트폰으로 송금 받는 세뱃돈이 오히려 편리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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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future.co.kr/news/view.php?idx=17738

 

변화하는 세뱃돈 문화, MZ의 용돈 관리 비법

[한국미래일보=이선우 대학생 기자]민족 대명절 설을 떠올리면 한복을 차려입고 어른들게 새해 인사를 올리는 풍경이 그려진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풍경은 여전하지만, 주고받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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