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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W]AI 시대의 국회 모습은? 완전한 AI 보좌진 도입 현실적으로 어려워..._이동주(3기)

by 한국미래일보 2024. 3. 31.

4차 산업혁명 시대, AI가 여러 직업을 대체하고 있다. 개인의 퇴사나 회사의 계약 해지가 아닌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되는 시대를 맞았다. 단순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수준이 아닌 고학력, 전문직, 창의성 모두 갖춰야 하는 일까지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월 60만 원 아나운서'

최근 제주도청의 뉴스 진행을 인간 아나운서가 아닌 ‘AI’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심지어 비용 절감까지 할 수 있는 AI 이용의 본격적 시작은 인간이 채용에서 밀려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총선으로 뜨거운 국회에서의 AI 이용은 어떨까?

국회에서는 국회의원실이 국정감사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AI 의정분석서비스 ‘아르고스(Argos)’를 이용하고 있다.

 

국정감사 대비 아이템 발굴·추출, 국회도서관의 AI 의정분석서비스 ‘아르고스’는 국회의 입법·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플랫폼으로, 언론 보도, SNS 게시물, 동영상 등 일평균 3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요 이슈를 도출하고, 언급량, 연관어, 긍·부정 감성어 등으로 시각화할 뿐 아니라 관련 정부 정책 자료를 검색·서비스함으로써 국정감사에 필요한 아이템의 발굴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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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future.co.kr/news/view.php?idx=9033

 

AI 시대의 국회 모습은? 완전한 AI 보좌진 도입 현실적으로 어려워...

[한국미래일보=이동주 대학생 기자][사진=CIO]4차 산업혁명 시대, AI가 여러 직업을 대체하고 있다. 개인의 퇴사나 회사의 계약 해지가 아닌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되는 시대를 맞았다. 단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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