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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강원 동해안 해파리 습격! 여름철 해양 안전 주의보"_설유정(5기)

by 한국미래일보 2024. 8. 8.

기록적인 폭염으로 피서 절정기를 맞은 요즘, 동해안은 ‘불청객’으로 비상에 걸렸다. 피서 불청객의 정체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이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직경 1m가 넘는 대형 해파리로, 촉수에 독성을 띠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해파리는 52개의 독 종류를 가지고 있다. 노무라입깃해파리에 쏘이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따끔거리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 의식불명까지 나타날 수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간 접수된 해파리 쏘임 사고만 513건이었다. 강릉시가 2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양군은 174건, 고성군 64건, 동해시 26건, 삼척시 10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45건이었던 전년과 비교하면 11배 늘어난 피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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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파리 습격! 여름철 해양 안전 주의보"

[한국미래일보=설유정 대학생 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피서 절정기를 맞은 요즘, 동해안은 ‘불청객’으로 비상에 걸렸다. 피서 불청객의 정체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이다. 노무라입깃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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