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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알룰로스·스테비아 등 대체당부터 논알콜 맥주까지”, 식품업계 로우 스펙 푸드 열풍_이수림(6기)

by 한국미래일보 2024. 12. 4.

건강을 중요시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트렌드가 지속되며 ‘제로’, ‘저당’과 같은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세계 당뇨병 환자는 5억2천900만명으로 글로벌 인구의 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 질병 연구 데이터를 이용한 전세계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오는 2050년까지 13억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 환자가 늘어가면서,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설탕의 주요 원료인 '원당'의 수입량도 크게 감소했다. 14일 관세청에서는 올해 1~9월 원당의 수입량은 113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다고 밝혔다. 원당 수입량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80만톤 규모를 유지하다 지난해 158만톤으로 크게 줄었다.

 

소비자 식생활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당, 칼로리, 알코올, 화학첨가물 등을 줄이고, 맛은 그대로 유지하는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유로모니터는 “‘로우 스펙 푸드’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따른 대표적인 산업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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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룰로스·스테비아 등 대체당부터 논알콜 맥주까지”, 식품업계 로우 스펙 푸드 열풍

[한국미래일보=이수림 대학생 기자]건강을 중요시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트렌드가 지속되며 ‘제로’, ‘저당’과 같은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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