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W]AI, 이제는 '범죄 예방의 파수꾼'으로_김자예(7기)
한때 범죄 악용의 도구로 우려를 샀던 AI가 이제는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경찰, 법무부, 과기정통부 등 다양한 기관이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5년 설 연휴를 앞두고, 거제경찰서는 AI 기반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을 통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분석할 예정임을 1월 13일 발표했다. 이들은 AI 기술을 통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주요 시설의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필요한 시설을 보강하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법무부도 AI를 활용해 성범죄와 마약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법무부는 AI ..
202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