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신경전이 있다. 바로 선수 기용을 둘러싼 소속팀과 대표팀 간의 마찰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비판 발언에 이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의 토마스 투헬까지 이 신경전에 가세했다.
국내는 물론이고 독일 언론까지 주목한 홍명보 감독의 발언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홍명보 감독은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이 선수 부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우리가 중요한 경기에서 핵심 선수를 빼고 경기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바이에른 뮌헨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를 두고 독일 매체 ‘키커’는 “김민재가 한국 대표팀에서 제외된 상황을 두고, 한국의 감독은 뮌헨의 선수 관리 형태를 비판했다” 고 전했다.
소속팀과 대표팀 사이 선수 기용 마찰은 국내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축구 종주국이자 세계 핵심 선수들이 즐비되어 있는 잉글랜드 역시 이와 같은 문제에 늘 상 직면해 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투헬 감독은 특유의 강한 화법을 통해 소속팀의 선수 관리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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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과 대표팀의 갈등.. 선수 기용을 둘러싼 끝없는 신경전
England 제공[한국미래일보=임혜빈 대학생 기자] A매치 기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신경전이 있다. 바로 선수 기용을 둘러싼 소속팀과 대표팀 간의 마찰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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